[30초 뉴스]검찰, 신천지 교주 이만희 수사한다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손민지 인턴기자 2020.02.2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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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하루종일 쏟아지는 뉴스 다 챙겨보기 힘드시죠? 퇴근길 주요 뉴스, 30초 만에 정리해드립니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사진=신천지 홈페이지 캡처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사진=신천지 홈페이지 캡처


1. 이만희
검찰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교주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신도 숫자를 축소해 알리는 등 코로나19 역학조사를 방해했다는 혐의다.

2. 2000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을 넘었다. 지난달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지 39일 만의 일이다.



3. 이탈리아
서울 광진구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이탈리아에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4. 검사 비용
미국의 코로나19 검사 비용이 한화로 4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국내 검사 비용 16만원의 25배에 달하는 비용이다.



5. 반려견
홍콩의 한 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견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약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WHO에 따르면 반려동물이 코로나19의 숙주가 될 수 있다는 근거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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