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추진위원회는 세종대 LINC+ 사업단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검토하는 최고 위원회다. 행사는 지난해 신규로 선정된 세종대의 사회맞춤형 교육과정(호스피탈리티TM 트랙, 스마트FM 트랙, 글로벌CGI애니메이션 트랙)에 대한 이슬기 LINC+ 사업단장의 결과보고, 토론 및 의견수렴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추진위원회에는 배덕효 총장, 교내 주요 보직자인 홍보실장, 미래교육원장 등의 내부위원을 비롯해 이비스앰배서더 황보석 총지배인, 라마다용인호텔 박종을 총지배인, CPK 김도형 상무 등의 업계 외부위원, 각 트랙 참여학생이 참여했다.
배덕효 총장은 "학생들이 기업들과 소통하고 싶어도 기회가 없었지만, LINC+ 사업이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LINC+ 사업을 통해 세종대 학생이 역량과 경쟁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