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 전국 유명 쌀 최대 40% 할인 판매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2020.02.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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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 전국 유명 쌀 최대 40% 할인 판매


신세계TV쇼핑이 오는 3월부터 12월말까지 전국 각지의 우수 브랜드 쌀을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28일 신세계TV쇼핑에 따르면 이번에 마련한 '전국팔도쌀대전'은 지난해 잦았던 태풍과 전국적인 쌀소비 감소 및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신세계TV쇼핑은 농림식품부산하의 기관인 한식단(한국농수산식품사업단)과의 협업을 통해 중간 유통단계와 마진을 최대한 줄여 합리적인 가격에 검증된 품질 좋은 브랜드 쌀을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한식단이 엄선한 브랜드 '백진주쌀'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된 종자로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촉촉하고 찰진 것이 특징이다. 10kg 상품 기준 정가대비 40%저렴한 3만6200원에 판매한다.

당도와 전분이 높아 맛이 좋은 여주대왕님표쌀 10kg을 3만9400원에, 변질속도가 느려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철원오대쌀 10kg을 3만7300원에 선보인다.



상품은 신세계TV쇼핑의 TV와 모바일앱, 온라인의 모든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주용노 신세계TV쇼핑 상무는 "'쌀대전'은 질 좋은 쌀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쌀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며 "신세계TV쇼핑은 고객들이 원하는 때 언제든 고향 특산물을 구매 할 수 있도록 상품군을 다양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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