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직원 재택근무 실시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2020.02.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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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사진=CJ ENM


CJ ENM 오쇼핑부문이 직원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CJ ENM은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TV 홈쇼핑 생방송 운영에 필요한 필수 인력을 제외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CJ ENM 오쇼핑부문 임직원은 자택에서 노트북 컴퓨터 및 메신저, SNS, 유선을 활용해 근무한다.



재택근무 기간 중에도 사옥 방역 및 공용 공간 소독 조치, 사무실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사옥 근무 인력을 위한 보호 조치는 지속될 방침이다.

CJ ENM 오쇼핑 부문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커지고 정부의 대응 단계도 ‘심각’ 수준으로 격상됨에 따라 최대한 선제적으로 임직원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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