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 용인시
용인시청은 26일 수지구 죽전동 거주 35세 남성이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정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병상 배정 시까지 B씨를 긴급 자가격리 조치하고, 접촉자 조사에 착수했다. 또 25일 오후1시 B씨의 검체를 채취한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임시폐쇄하고 방역소독했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격리하고 추가 방역소독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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