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의 한 병원 모습. /사진=AFP
21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코로나19 환자가 퇴원 후 격리 10일째인 지난 19일 지정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격리 기간 환자와 가족은 모두 집 밖을 나가지 않았고 필요한 물품은 관리사무소에서 집까지 배송했다.
중국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후에도 자택에서 14일간 격리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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