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교육혁신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최병욱 총장, 김성환 기초융합교육원장 및 교직원이 참석해 우수참여자로 선발된 10명의 학생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HBNU인재인증제는 지난 2019년 한밭대가 새롭게 시행한 C+U200 체계(정규교과과정 130학점과 비교과과정 70유닛을 졸업요건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학년평점이 4.0 이상이고 비교과 유닛 취득이 우수한 최상위 5명의 학생에게는 창의인재상을, 비교과 유닛 취득이 가장 많은 최상위 5명의 학생에게는 도전인재상을 수여한다.
한편 한밭대는 교육혁신단과 기초융합교육원 등이 협업해 많은 비교과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