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응급실' 폐쇄…코로나19 의심 환자 방문해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2020.02.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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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새로난한방병원은 18일 오후 나머지 환자를 타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다. 2020.02.18.lmy@newsis.com[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새로난한방병원은 18일 오후 나머지 환자를 타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코로나19(COVID-19) 의심 환자가 방문한 경북대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

19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 경북대학교병원 응급실이 코로나19 의심 환자 수명이 방문해 지난 18일 오후 11시15분쯤 폐쇄됐다.

보건 당국은 경북대병원을 방문한 의심 환자 검체를 채취해 검사하고 있다.



경북대학교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1차 조사결과 양성으로 판명돼 응급실을 폐쇄했고 2차 조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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