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관련주는 확정 공모가가 7200원으로 확정된 레몬이 2.27% 내린 1만75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고 19~20일 청약을 거쳐 2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약세를 보였으며 남북경협주도 약세를 이어갔다.
현대엠엔소프트(7만9500원,-0.62%)는 최고가인 8만3000원을 기록한 후 2주째 조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대아산은 2.11% 내린 1만625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올해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진 포스코건설(2만4800원,-0.60%)은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고 비보존은 2.07% 내린 2만84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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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는 1.82% 오른 2만8000원의 호가로 최저가인 2만7000원에서 사흘 연속 상승했고 게임업체인 크래프톤은 1.12% 오른 45만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에스아이플렉스는 2.27% 오른 4500원의 호가로 7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는 1.87% 내린 52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바이오업체인 비씨켐은 1.64% 오른 3만1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6500원,-0.76%)은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했다.
이스타항공(6250원), 카카오게임즈(2만500원), 현대오일뱅크(4만4500원), 현대카드(1만4000원), 제너럴바이오(2만500원), 아크로스(6만원), 펨트론(6600원), 이오플로우(1만8250원), 폴루스(1900원), 진켐(1만5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