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맡겨도 이자주는 수협銀 '딴주머니', 금리 1.2%로 인상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20.02.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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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이 입출금이 자유로운 잇(it)딴주머니 통장 안에 간편하게 여유자금을 보관할 수 있는 파킹통장인 '딴주머니'의 금리를 연 1%에서 1.2%로 인상했다./사진제공=Sh수협은행Sh수협은행이 입출금이 자유로운 잇(it)딴주머니 통장 안에 간편하게 여유자금을 보관할 수 있는 파킹통장인 '딴주머니'의 금리를 연 1%에서 1.2%로 인상했다./사진제공=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입출금이 자유로운 잇(it)딴주머니 통장 안에 간편하게 여유자금을 보관할 수 있는 파킹통장 '딴주머니'의 금리를 연 1%에서 1.2%로 인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딴주머니는 잇딴주머니 통장에 가입하면 자동 생성되는 파킹통장이다. 하루만 맡겨도 다른 은행권 파킹통장보다 높은 연 1.2%의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은 잇딴주머니 통장 가입 시 외화여유자금도 운용할 수 있는 외화딴주머니 기능도 함께 제공 중이다. 금리 혜택, 환율 우대는 물론 외화출금 시 현찰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준다.

잇딴주머니통장은 수협은행 스마트웹뱅크·헤이뱅크 앱에서 가입 가능하다. 수협은행과 제휴서비스를 제공하는 토스, 시럽, 페이북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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