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제공
김찬형 통합당 홍보본부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로고에 대해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자유대한민국에는 기적과 승리의 땀방울로 이루어진 DNA가 있다"며 "새로운 로고는 이러한 자유대한민국의 DNA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슴에 모여 국민의 행복과 희망을 끌어안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유를 원하는 국민과 미래통합당의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는 DNA가 국민 가슴 속에 번져가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김 본부장은 "변화한 미래통합당을 표현한 당색과 로고"라면서 "통합된 국민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반드시 피워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