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사진=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화면 캡쳐
KBS는 15일 오전 9시40분 '걸어서 세계속으로 639회 신들이 인간에게 허락한 선물, 팔라우' 편을 방영했다.
팔라우는 340여 개의 산호섬으로 이뤄진 남태평양의 섬나라다. 섬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맑은 파도 아래 물고기와 평화롭게 유영을 즐길 수 있어 스쿠버다이버들의 성지라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팔라우 곳곳에는 태평양 전쟁의 상흔도 남아있다.
해파리 호수는 수백만 마리의 해파리가 있는 곳으로 해파리와 함께 수영할 수 있다. 가르드마우 폭포에서는 30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를 볼 수 있다.
팔라우/사진=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