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잉747-8i 항공기.(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제공=대한항공
세계 3대 엔진회사 중 하나인 미국의 '프랫&휘트니'는 대한항공이 A321neo 기종에 장착할 엔진을 주문했다고 11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밝혔다.
'프랫&휘트니'는 대한항공이 최대 50대의 A321neo에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수량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사용할 엔진은 PW1100G 기어드터보팬(GTF)으로, 제트 엔진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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