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한 뒤 기자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중국 ‘시나닷컴’은 봉준호 감독이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은 물론 감독상 등 모두 4개 부분을 휩쓸었다고 보도했다. 시나닷컴은 BTS가 봉준호 감독의 수상 소식을 듣고 “정말정말정말 축하드린다”는 메시지는 썼다고도 전했다.
한편 페이커는 e스포츠 사상 최대시장규모를 자랑하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역대 최고 프로게이머로, 게임계의 호날두 또는 메시라고 불린다.
SK텔레콤 T1 소속의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2019.4.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