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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진이형 대박'…리니지2M, 하루 평균 41억 벌었다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2020.02.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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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사진=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엔씨소프트가 2019년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이 회사의 모바일 게임 신작 '리니지2M' 매출액이 2740억원을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월 31일까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합산 리니지2M의 누적 매출이 274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됐다. 하루 평균 매출 41억원에 이른다.

새해 첫 날인 1월 1일에는 일매출이 무려 92억원을 기록해 일 최대 매출 기록을 세웠다.



1월 총 매출액은 1287억원으로 사용자 1인당 27만원 이상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 1인당 월 평균 사용금액을 알 수 있는 월간 활성사용자 평균 지출액(ARPMAU)은 꾸준히 증가했다. 구글플레이 기준 2019년 11월 ARPMAU은 1만9402원, 12월 16만7339원 올해 1월 27만9578원으로 나타났다.

리니지2M은 출시 첫 날 일 최다 사용자 수 54만명 기록했다. 이후 현재 20만명 안팎으로 사용자 수를 유지하고 있다.

1인당 평균 사용시간에서도 경쟁작들을 압도했다. 2020년 1월, ‘리니지2M’의 1인당 월평균 사용시간은 118시간으로 이는 전월 대비 무려 40%가량 증가했다.


2위를 기록한 V4의 1인당 월평균 사용 시간이 76시간을 기록한 것과도 대조적이다. 달빌조각사 52시간, 일곱개의 대죄가 28시간으로 리니지2M과 격차를 나타냈다.

리니지2M을 운영하는 엔씨소프트는 오는 12일 리니지2M 성과가 반영된 연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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