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카카오게임즈의 상승세 지속

7일 코스피시장(2211.95pt)은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하였으나 기관이 매도에 나서며 지수하락(-0.72%)을 이끌었고 코스닥시장(672.63pt)은 개인이 매수하였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로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공모예정기업인 레몬이 4.88% 오르며 1만750원으로 상승했다.

콜센터 및 텔레마케팅 서비스업체인 메타넷엠플랫폼은 1만2500~1만5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 3월초 수요예측을 거쳐 3월9~10일에 청약을 실시 할 예정이다.

한편 2700~31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던 서남은 희망가 상단인 31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으며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228.40 대1 이었고 차주 10~11일 청약을 진행하여 2월2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다.

장외주요종목은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고 바이오관련주는 약세를 보였으며 남북경협주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올해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인 포스코건설은 전일에 이어 2.20% 하락한 2만6700원으로 약세를 보였으나 SK건설은 1.62% 오른 2만1950원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44% 오른 2만1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삼성메디슨(6080원,-0.98%)과 현대아산(1만7050원,-0.29%)은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2.30% 오른 2만원의 호가로 52주 최고가인 2만250원에 근접했으나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5150원,-0.96%)는 소폭 하락하며 약세가 이어졌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6700원,-0.74%)은 소폭 하락하며 약세가 지속됐고 필러업체인 아크로스(5만9000원,-0.84%)도 소폭 하락했다.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5300원,+0.95%)는 강보합으로 마감했으나 바이오업체인 비씨켐은 하락폭을 확대하며 4.92% 내린 2만9000원으로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압타머사이언스(1만8500원), 바디프랜드(1만1500원), 싸이버로지텍(1만7400원), 엘지씨엔에스(3만9750원), 이스타항공(6300원), 티맥스소프트(2만7500원), 한국증권금융(1만4500원), 현대삼호중공업(4만3000원), 현대오일뱅크(4만5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