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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방콕'족 매끼니 온라인 장보기…주문건수 51%↑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2020.02.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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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몰 판매BEST /사진제공=롯데쇼핑롯데마트몰 판매BEST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쇼핑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매 끼니 온라인으로 장을 보는 소비자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1월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롯데마트몰을 방문한 고객은 전년 동기(2/7~2/14) 대비 52.3%, 실제 당일배송 주문건수는 51.4%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간 롯데마트몰에서 가장 많이 주문된 식품군은 우유(1위)와 생수(2위), 두부와 애호박(공동3위)으로 집계됐다.

롯데마트는 평상시 대비 약 1.5배까지 증가한 배송건수에 대해 각 점포별 배송인력을 풀로 가동 중이다. 주문이 급증할 경우를 대비해 차량 증차계획도 세우고 있다.



한편 롯데e커머스가 운영하고 있는 롯데닷컴에서도 같은 기간(1/27~2/3) 신선식품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주문이 늘었다.

우유는 116%, 생수는 49%, 쌀과 같은 주요양곡은 16% 늘었고, 구운란이나 반숙란과 같은 간식용 계란은 808%까지, 건어물류는 295% 증가했다.

전체 건강기능식품 상품군도 45% 증가했는데, 그 중 홍삼만 68% 늘었다. 실제로 롯데닷컴에서 판매하던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600정)’ 상품은 2월3일(월) 주문폭주로 일시 품절상태에 들어갔다. 롯데닷컴은 대신 ‘고려은단 디즈니 비타민C 1000 (480정)’을 메인에 올려 특가에 판매 중이다.


김현아 롯데닷컴 상품기획자는 “비타민C 제품은 물론이고 천지인 키노피오 홍삼젤리 같은 어린이 홍삼제품이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려은단 비타민C /사진제공=롯데쇼핑고려은단 비타민C /사진제공=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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