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우한 교민 격리될 진천 현재 상황은?

머니투데이 진천(충북)=박경담 기자, 김소영 기자 2020.01.3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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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거주 한국 교민 수송에 투입된 전세기가 도착한 31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버스에 탑승한 교민들이 격리 시설로 이동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중국 우한 거주 한국 교민 수송에 투입된 전세기가 도착한 31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버스에 탑승한 교민들이 격리 시설로 이동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31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돌아온 한국 교민들을 태운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가 김포공항에 착륙했다.

정부는 전세기로 귀국한 중국 우한 교민 368명 중 유증상자 18명을 제외한 350명을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14일 동안 격리 수용할 예정이다.



경찰버스 벽과 방역 작업까지. 긴장감이 감도는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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