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주식회사 아들과 딸 전속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2020.01.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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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현재. /사진제공=주식회사 아들과 딸배우 조현재. /사진제공=주식회사 아들과 딸


배우 조현재가 유아동 전문 출판사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29일 주식회사 아들과 딸은 조현재가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아들과 딸 관계자는 "배우 조현재가 갖고 있는 따뜻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아들과 딸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국내를 넘어서 아시아 전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배우 조현재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아들과 딸은 업계 최초로 도서 및 디지털 콘텐츠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부모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유아동 전문 출판사다. 올해는 글로벌 비즈니스를위해 베트남 지사를 시작으로 독일, 중국, 미국 등 해외 법인을 설립하여 독자적인 교육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조현재 측은 "조현재가 최근 아들의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유아동교육 콘텐츠 기업과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학부모에게 따뜻한 사랑과 신뢰를 주는 이미지가 잘 표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현재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에서 아내와 아들을 향한 달달한 사랑꾼의 모습 뿐 아니라 솔직하고 소탈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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