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검역 관계자들이 중국발 승객들을 대상으로 집중 검역을 실시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중국 전역을 검역 대상 오염지역으로 지정하고 모든 입국자의 건강상태질문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 사진=인천국제공항=이기범 기자 leekb@
이날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콜센터 문의 수요가 많아질텐데 충분히 응대할 수 있도록 콜센터 1339 대응 능력 확대 방안을 마련해 조속히 시행해달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