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설 연휴를 앞둔 20일 오전 서울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현금운송 관계자들이 시중 은행에 공급할 설 자금 방출작업을 하고 있다. 2020.1.2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은은 23일 설 연휴 전 10영업일간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 순발행액(발행액-환수액)은 5조59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71억원(1.0%)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6조896억원이 발행됐고, 4943억원이 환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