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교내 어학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외국어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예비 신입생 2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삼육대는 교내 취업지원 전담기관인 대학일자리본부 안내를 비롯해 △신입생 외국어 특별 프로그램 △교환 생 제도 △해외연수 △어학 장학금 △마일리지 장학금 등 재학생 어학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지원 제도를 소개했다.
또한 참가 학생 전원에게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가이드'를 자료집 형태로 제작해 배포하고,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 텀블러, 문화상품권 등도 증정했다.
삼육대 오덕신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삼육대는 국제적 사고를 고취하고 취업에 필요한 어학 소양을 지속적으로 계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재학생들이 국제적으로 활동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