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인스타그램 캡처
박주호 아내 안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1월13일. 안녕 베이비 박. 그리고 생일 축하해 박주호"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이제 막 태어난 박주호 부부의 셋째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은 나오지 않은 채 손을 내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박주호는 스위스 FC바젤에서 활약하던 시절 통역을 하던 안나와 만나 결혼까지 했다. 2015년 첫째 딸 나은이를, 2017년에는 둘째 건후를 얻었다. 올해 29세인 안나 씨는 20대에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