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슨, 아론 스피어스 '오픈트랙' 행사 개최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김태윤 기자 2020.01.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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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머 아론 스피어스(Aaron Spears)/사진제공=클레슨드러머 아론 스피어스(Aaron Spears)/사진제공=클레슨


음악 교육 전문기업 클레슨이 '오픈트랙'(OPENTRACK) 행사의 일환으로 드러머 아론 스피어스(Aaron Spears)를 초청한다. 아론 스피어스는 오는 2월14일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연주자와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세계적인 연주자의 수준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론 스피어스는 어셔, 아리아나 그란데 등의 가수들과 함께 공연하는 드러머다. 이번 행사에서 단순히 연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픈트랙'의 주제인 'POWER AND DEPTH'에 맞춰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공연장 크기, 노래 장르 등 다양한 환경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연주 스타일을 유지하는 방법을 실제 연주를 통해 비교하며 알려줄 예정이다.



최형순 클레슨 대표는 "저명한 드러머와 함께 오픈트랙을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오픈트랙은 단순히 보고 듣는 강의가 아니라 아티스트에게 직접 질문하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티켓은 1월15일부터 클레슨의 오픈트랙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예매자 초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대 10명의 예매자를 '리듬피플'과 함께 진행하는 촬영 현장에 초대해 아론 스피어스를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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