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필리핀 지진화산연구소는 14일(현지시간) 오후 1시 발표한 성명에서 탈 화산의 용암분천에서 800m 높이의 짙은 회색 연기 기둥이 생성됐다고 밝혔다.
탈 화산은 전날 화산 북쪽 측면에 생긴 새로운 균열에서 500m 높이의 용암 분수를 내뿜기도 했다.
필리핀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필리핀 지진화산연구소의 안토니아 보르나스 화산감시 및 폭발예측 분과장은 라디오방송 인터뷰에서 탈 화산 폭발이 길면 몇 달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진흙 뒤덮인 맥도날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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