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라이언·어피치 담아낸 무선 충전 패드·스탠드 출시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2020.01.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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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카카오프렌즈, 협업 무선 충전 패드와 스탠드 제품 /사진=벨킨벨킨-카카오프렌즈, 협업 무선 충전 패드와 스탠드 제품 /사진=벨킨


벨킨이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부스트업 10W 고속 무선 충전 패드 및 스탠드 카카오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벨킨 '부스트업 무선충전' 시리즈에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로 손꼽히는 '라이언'과 '어피치'를 제품에 담아냈다. 패드형과 스탠드형으로 구분되며 색상은 라이언(블랙)과 어피치(화이트)로 출시된다.



제품 모두 무선 충전 표준인 Qi(치) 인증을 획득해 같은 규격의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0W(와트)까지 출력된다.

스마트폰에 직접 닿는 제품으로 안전성도 고려했다. 흰색 LED 표시등으로 안정적인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물질(FOD) 감지 기능으로 충전에 영향을 주는 열쇠나 동전 같은 이물질이 있으면 호박색 표시등이 켜진다.



올바른 사용에도 불구하고 기기가 손상될 것을 대비해 연결 장비 보증 서비스를 운영하며, 2년의 무상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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