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에이아이(ICON.AI), 알렉사 탑재 메이크업 미러 선봬...이니셔티브 파트너사 등재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20.01.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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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에이아이(ICON.AI) 신민영 대표가 인공지능 뷰티 디바이스제품, ‘디스플레이와 알렉사’가 함께 탑재된 스마트 메이크업 미러(Venus, Smart Makeup Mirror with Alexa Built-in)를 CES 유레카파크에 전시했다고 밝혔다.

‘CES 2020’에 참석한 아이콘에이아이 신민영 대표가 최근 아마존 알렉사, ‘이니셔티브 파트너사’ 월에 파트너사 명단에 등재되었다/사진제공=아이콘에이아이(ICON.AI)‘CES 2020’에 참석한 아이콘에이아이 신민영 대표가 최근 아마존 알렉사, ‘이니셔티브 파트너사’ 월에 파트너사 명단에 등재되었다/사진제공=아이콘에이아이(ICON.AI)


또한 아이콘에이아이(ICON.AI)는 최근 국내 스타트업으로는 최초로 아마존 알렉사, ‘이니셔티브 파트너사’ 월에 파트너사 명단에 등재되었다.



신민영 대표는 “알렉사 탑재된 메이크업 미러는 음성뿐만 아니라 7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화면도 구현 가능하다”며 “CES에서 혁신상도 수상해 기쁘다. 스피커뿐 아니라 거울 기능, 피부 분석 기능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시 기간 동안 주로 로레알, 에스티로더, LVMH, 겔랑, 엘리자베스 아덴, 시세이도,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과 향후 협력 방법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며 “앞으로 한국과 중국의 인공지능플랫폼을 접목하여 한중 시장에도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와의 협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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