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이 2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2020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이날 시무식에는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109,400원 ▲100 +0.09%) 사장, 엄대식 동아에스티 (64,800원 ▼3,300 -4.85%) 회장,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해 정도경영을 회사의 토대로 삼고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는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회사는 올해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모든 부분에서 정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 사장은 직원들에게 리더 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분야에서 리더가 돼 문제를 발견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전할 줄 알아야 한다"며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힘든 사람들을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워 주면서 남도 잘되게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