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이완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29일 "지난 28일 진행된 이완과 이보미씨의 결혼을 축하해주시고, 기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많은 분들의 축복과 응원 속에 두 사람의 결혼식을 잘 마무리 했다"며 결혼식 현장이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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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리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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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는 1988년생 프로 골퍼다.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했고, 2010년 KLPGA 역대 5번째 4관왕 달성자가 된 후 일본으로 건너가 꾸준히 활약해왔다. 2015년에만 7승을 기록,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상금왕 타이틀을 거머쥐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2016년에도 시즌 5승을 거두며 상금왕 2연패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