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원, 자연에서 온 원재료 담은 6가지 건강환 선보여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19.12.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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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우수브랜드대상

한방건강식품 브랜드 혜민원이 ‘2019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대상’에 선정, 2년 연속 수상했다.

혜민원 건강환 6종/사진제공=스카이바이오텍혜민원 건강환 6종/사진제공=스카이바이오텍


2017년 5월 설립한 ㈜와이케이컴퍼니는 혜민원 브랜드 론칭 후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후 2019년 8월 ㈜스카이바이오텍으로 법인 변경을 완료하고 국내 건강식품 시장에서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혜민원은 과거 서민들의 구호를 위해 설치됐던 구휼기관 혜민원(惠民院)에서 차용한 브랜드명과 ‘널리 백성을 이롭게 하다’라는 가치를 내걸고 건강환을 선보이고 있다. 식품첨가물 없이 자연에서 나고 자란 원료만을 사용하며 가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까다로운 해썹(HACCP) 규격을 도입, 안전성을 확보했다.



업체에 따르면 혜민원은 완성도 높은 제품을 제공하고자 원재료 구입부터 가공, 포장,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 기존의 추출물보다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환 형태의 건강식품을 선택하고 원료별 가공방법 연구와 수많은 배합 착오를 거쳐 총 6가지의 건강환을 개발했다.

대표 제품인 ‘진골환’은 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우슬, 오가피, 홍화자 등이 주원료로 사용돼 중장년층을 비롯해 뼈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외 ‘심면환’은 산조인, 대추 등이, ‘웅선환’은 다미아나잎분말, 마카뿌리, 남가세열매, 홍삼 등이, ‘청류환’은 당귀, 결명자, 천궁 등이 주원료로 사용된 제품으로 제품별 다양한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혜민원 관계자는 “혜민원은 중국의 오래된 의학서 황제내경에 전해져 오는 ‘불치이병 치미병’(不治已病 治未病)을 기본 철학으로 삼아 바쁜 생활 속에서도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오는 2020년 1월 초 즙 2종과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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