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컴넷, 계열사 대왕제지 파산 선고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19.12.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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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컴넷 (2,490원 0.00%)은 계열사 대왕제지가 파산을 선고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청포컴넷은 대왕제지에 89억1788만원을 출자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36.6%에 해당한다.



회사는 "출자금액은 취득가액으로 2015년 전액 손상차손으로 인식돼 현재 장부가액은 없다"며 "향후 관계법령에 따라 파산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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