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정보통신, 베트남 자회사 일부 지분 35억에 처분 결정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19.12.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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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정보통신 (75원 ▲5 +7.14%)은 해외 종속회사인 연이전자VINA(베트남)의 지분 일부를 이용호씨를 대상으로 35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99%에 해당한다. 처분 후 남은 지분율은 75%다.



이번 계약은 연이정보통신이 양수인인 이용호씨에게 매수권(콜옵션)을 부여하는 내용이다.

양수인은 연이전자비나 지분의 최대 75%까지 보유할 수 있다. 행사기간은 계약체결일 후 6개월부터 1년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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