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GOT7) 영재, 도넘은 팬 전화에 "돌아버리겠다"

머니투데이 임지우 인턴기자 2019.12.1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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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재 인스타그램 제공/사진=영재 인스타그램 제공


그룹 갓세븐(GOT7) 멤버 영재(최영재.24)가 자신을 괴롭히는 사생팬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10일 영재는 자신의 SNS에 "제발 한국사람이든 외국사람이든 전화좀 그만하길. 진짜 정신나가는거 보기 싫으면"이라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밤낮 가리는 거 없이 전화하니까 잠도 못자고 돌아버리겠네요"라며 "걱정? 걱정한답시고 문자하고 카톡하고 전화를 해요? 그게 더 스트레스고 그게 더 미치겠으니까 하지 마세요."라고 썼다.



이에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사생팬은 팬이 아닌 범죄자"라며 "제발 그만하라"고 함께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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