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6% 증가한 926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데이터 홈쇼핑 사업인 T커머스는 매출이 30% 늘어 높은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KTH, T커머스 주도로 4분기 수익성 개선-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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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KTH (5,120원 ▲70 +1.39%)가 T커머스(TV를 통한 상거래) 주도로 4분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6% 증가한 926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데이터 홈쇼핑 사업인 T커머스는 매출이 30% 늘어 높은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국내 T커머스 거래 규모는 2018년에 전년대비 50.4% 증가한데 이어 2019년에 44.5% 늘어 4조원에 달할 것"이라며 "성장성은 높으나 송출 수수료(유료방송망 이용대가)가 늘어 비용 부담도 늘고 있는데, 2020년 이후 거래 규모 늘며 손익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6% 증가한 926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데이터 홈쇼핑 사업인 T커머스는 매출이 30% 늘어 높은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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