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 사진제공=ebs
6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펭수는 이날 EBS사옥에서 정관장 광고를 촬영했다. 광고는 내달 설 연휴를 앞두고 공개될 예정이다. 계약금 등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삼공사가 인간이 아닌 ‘동물’을 모델로 발탁한 것 역시 최초다. 인삼공사는 배우 안성기와 정해인, 김성령 등을 모델로 내세운 전통적인 TV 광고와 함께 방송인 김동현, 배우 나문희 등이 출연하는 유튜브 광고 콘텐츠를 통해 젊은 층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펭수 섭외 역시 젊은 층 공략을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