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따뜻한 겨울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19.12.0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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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일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사진 맨 앞)을 비롯한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봉사단원들이 4일 노원구 상계3동과 4동에서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은행송수일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사진 맨 앞)을 비롯한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봉사단원들이 4일 노원구 상계3동과 4동에서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은행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은 지난 4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3동과 4동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봉사단원들은 자발적 성금으로 연탄 2000장을 마련해 취약한 난방으로 겨울나기가 힘든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연탄을 배달했다.

송수일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은 "난방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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