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만에 거래재개' 경남제약 미래는?...하관호 대표에게 듣다

머니투데이방송 이대호 기자 2019.12.0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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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남제약 (1,194원 ▼6 -0.50%) 주식거래가 무려 21개월만에 재개됐습니다. 작년 이맘 때 상장폐지 심의까지 받는 등 벼랑 끝에 몰리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최대주주 변경 이후 빠르게 정상화 됐다는 평가입니다. 이시간에는 하관호 경남제약 대표이사를 직접 전화로 연결해서 거래재개 배경과 향후 성장전략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하관호 대표님 안녕하세요?

[기사내용]
Q. 우여곡절 21개월...거래재개 소감은?



1) 먼저, 상장 유지 결정이 나온 것부터 축하드립니다. 한때 상폐 위기까지 몰렸던 경남제약인데요. 거래재개된 소감부터 여쭤볼까요?

Q. 지배구조와 경영 투명성 어떻게 개선됐나?


2) 그동안 한국거래소가 가장 주시했던 것이 최대주주와 경영진 문제 아니었습니까? 지난 5월부터 바이오제네틱스가 최대주주에 오르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시작했는데요. 과거와 현재, 지배구조와 경영 투명성은 얼마나 개선됐을까요?

Q. 'BTS 레모나' 완판행진...생산확대 계획은?




3) 사업 얘기로 넘어가보죠. 요새 레모나는 돈 있어도 못 사먹는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방탄소년단(BTS)을 광고 모델로 쓰면서 초반 흥행이 대단하다는데요. 지금 레모나 제품 공급 상황은 어떻고, 또 생산량 확대 계획은 있는지요?

Q. 제품 라인업 및 유통구조 개선은?


4) 레모나 외에도 일반의약품 라인업과 유통구조도 대대적으로 개편 중이라면서요?

Q. 경남제약 중장기 성장 로드맵은?


5) 중장기적으로 계획하고 계신 경남제약 성장 로드맵도 대략적으로나마 설명해주시겠어요?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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