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인천시 동구 인천연탄은행에서 열린 '지역사회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연탄나눔 행사'에서 최민아 인천공항공사 사회가치추진실장(사진 왼쪽에서 2번째)과 이태영 사회공헌팀장(사진 왼쪽)이 정성훈 인천연탄은행 대표(사진 오른쪽)에 연탄 2만장을 전달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이날 행사에는 최민아 인천공항공사 사회가치추진실장과 정성훈 인천연탄은행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부만족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걸음 수만큼 기부금이 적립되는 공사의 사회공헌캠페인이다. 공사 임직원은 누적걸음 2757만보, 누적거리 1만9229km를 달성해 적립금 1900만원을 기록했다. 공사는 이번에 전달한 연탄 2만장에 2만장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공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희망의 활주로' 자원봉사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다양한 사회가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공사 임직원과 공항 상주직원이 참여하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