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키움증권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 팀장은 "일반적으로 장외 채권 판매는 증권사 창구에서 이뤄지지만, 키움증권은 온라인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쉽게 채권 판매 금리를 비교 및 확인할 수 있어 개인투자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온라인 채권 판매 시장을 개척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현재 30종 이상의 회사채를 판매하고 있다. 1만원부터 투자 가능하다. 판매하는 채권 중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한화건설 102-2'와 '제이티비씨 10 채권' 등이 있다. 이 외에 신종자본증권, 단기사채 등에도 투자할 수 있다. 온라인 채권 매매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