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미래포럼은 서울 동북권 지역 발전을 위해 자치구와 대학, 학술단체, 전문가, 지역 국회의원 등이 모여 지역 발전의 미래와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지난해 11월 창립됐다.
동북미래포럼과 고용진 국회의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노원구청과 한국도시설계학회가 후원한다.
이날 '광운대 역세권개발의 진행 상황과 향후 정책 방향'(이상면 서울시 공공개발기획단 공공개발추진반장), '해외역세권 개발을 통한 공공부지 활용전략과 시사점 : 일본 시부야 사례를 중심으로'(박종현 박사, 모리빌딩도시기획 ㈜한국지사), '캠퍼스타운사업과 창업클러스터의 조성과 활용전략'(박태원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장) 등의 발제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