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20일 오전 10시, 오후 4시 두 차례에 걸쳐 선착순으로 각 5만명(총 10만명)에게 ‘1만원 무적쿠폰’을 제공한다. 네이버 검색창에 ‘롯데 쏜데이 쿠폰’을 검색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22일에 도착하는 모바일 롯데상품권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백화점 업계 최초로 ‘삼성전자 8% 상품권 행사’도 진행한다. 카드사 관계없이 100만원 이상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시 전체 구매 금액의 8%에 해당되는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해외명품 시즌오프행사도 열린다. 오는 22일부터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 랑방, 로에베, MSGM, N.21, 겐조,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총 90여개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백화점을 6개월이상 방문하지 않았던 고객에게는 ‘엘포인트 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최대 100만원까지 구매금액의 20%를 엘포인트로 돌려주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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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온라인몰인 ‘엘롯데’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인기 코트/패딩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더불어 상품군별 최대 15% 엘포인트 적립 행사도 진행한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롯데 쏜데이 행사는 백화점의 최대 성수기인 11월과 12월을 맞아 고객분들께 설렘과 기쁨을 드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