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국제선 항공권 구매 고객에 최대 60만원 할인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2019.11.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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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국제선 항공권 구매 고객에 최대 60만원 할인


BC카드는 국제선 항공권 결제 고객에게 최대 6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국내 6개 LCC(저비용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유니마일(UniMile) 카드로 국제선 항공권 결제하는 고객에게 할인 또는 경품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티웨이 : 편도 티켓 1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원 할인(카드당 1회 및 최대 3인까지 적용, 선착순 360건) △진에어 : 왕복 티켓 2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원 할인(카드당 1회, 선착순 600건) △이스타 : 왕복 티켓 결제 시 10만원 할인(카드당 1회, 선착순 400건) 등이다.



이와 함께 △제주항공 : 제주도 왕복 티켓 1매(왕복 티켓 결제 및 탑승 완료 고객, 추첨 170명) △에어부산 : 허브라운지 2인 무료입장(왕복 티켓 결제 시, 선착순 660명) △에어서울 : 허브라운지 2인 무료입장(왕복 티켓 결제 시, 선착순 330명) 제공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난 7월 출시된 유니마일카드는 국내 6개 LCC에서 통합 이용 가능한 포인트 적립, 수하물 우선 서비스 무료제공 등의 혜택을 담고 있다. 현재 우리카드, IBK기업은행, 우체국 등에서 유니온페이 브랜드로 발급 받을 수 있다. 오는 25일부터 NH농협카드에서도 발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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