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버, 라인·야후재팬 합병 공시에 강세

머니투데이 박계현 기자 2019.11.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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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일본 자회사 라인과 야후재팬 운영사 Z홀딩스 합병을 공식화하며 강세다.

네이버(NAVER (194,600원 ▲5,800 +3.07%)는 18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1.15%(2000원) 오른 17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는 이날 일본 자회사 라인과 야후재팬의 운영사 Z홀딩스가 경영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인은 한국 네이버가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다. 일본 최대 검색엔진 야후는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가 지분 40%가량을 지닌 Z홀딩스가 최대주주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50 대 50의 합작사(JV)를 만들어 통합회사인 Z홀딩스의 공동최대주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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