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금융현장소통반, 시니어 고객자문단 간담회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19.11.1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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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더케이타워에서 열린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과 함께하는 시니어 금융소비자 현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웅수 금융감독원 국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조남훈 금융위원회 사무관(뒷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참석했다./사진제공=KB국민은행<br>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더케이타워에서 열린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과 함께하는 시니어 금융소비자 현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웅수 금융감독원 국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조남훈 금융위원회 사무관(뒷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참석했다./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더케이타워에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합동 '금융현장소통반' 주최로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과 함께하는 시니어 금융소비자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은 2017년부터 국민은행이 운영 중인 시니어 고객 패널제도다. 기존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간담회에는 조남훈 금융위원회 사무관, 장웅수 금융감독원 국장,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 자문위원 12명이 참석해 △투자상품 판매 시 위험등급 고지 △신종금융상품에 대한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기능 강화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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