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뇌전증진단비 등 ‘신담보 4종’ 배타적 사용권 획득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2019.11.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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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만 총 5종 배타적 사용권 획득...업계 최다

DB손보, 뇌전증진단비 등 ‘신담보 4종’ 배타적 사용권 획득


DB손해보험은 ‘뇌전증진단비’, ‘심근병증진단비’, ‘전립선비대증진단비’, ‘특정망막질환진단비’ 등 신담보 4종에 대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신담보가 탑재된 종합보험은 ‘참좋은행복플러스+종합보험’, ‘참좋은훼밀리플러스+종합보험’ , ‘처음약속100세까지종합보험’ 등이다.

DB손해보험이 해당 신담보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함에 따라 3개월간 경쟁 보험사의 유사 특약 개발과 판매가 제한된다. DB손해보험은 올해에만 총 5종의 신규 보장영역에 대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해 업계 최다를 기록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신규 보장영역 발굴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노력이 배타적 사용권 획득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며 "향후에도 차별화된 신규 보장영역을 발굴해 고객을 먼저 헤아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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