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팔부상으로…건강위해 조금 쉰다" 휴식기 선언

머니투데이 정단비 인턴 2019.11.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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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부상으로 흉터제거수술받은 뒤 6개월 가량 깁스해야하는 상황…건강위해 잠시 휴식한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라운드 인터뷰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라운드 인터뷰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박보영이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 휴식기를 가진다.

박보영 소속사 피데스스타디움 측은 13일 스타뉴스에 "박보영이 예전에 촬영 중 팔 부상을 입고 치료를 했는데, 최근 팔 흉터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박보영이 흉터살이 늘어나지 않도록 반 깁스를 한 상태"라며 "당분간 활동을 쉬고 상태가 나아진 후 준비가 되면 박보영이 다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보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V라이브 방송 도중 "팔이 아픈 상태"라며 "예전에 다쳤지만 계속 치료를 못하다가 이제 치료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깁스를 6개월 가량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건강을 위해 조금 쉰다. 건강해져서 (활동을) 많이 많이 하겠다"며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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