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서점의 날' 공로상…지역 서점과 상생 노력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19.11.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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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열린 '2019 서점의 날' 기념식에서 비상교육은 공로상을 받았다. /사진제공=비상교육11월11일 열린 '2019 서점의 날' 기념식에서 비상교육은 공로상을 받았다. /사진제공=비상교육


비상교육 (4,935원 ▼85 -1.69%)은 지난 11일 '서점의 날'을 맞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3회 서점의 날 기념식'에서 공로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비상교육은 지역서점과 출판사 간 상생을 위한 노력,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 한국서점조합연합회에서 진행 중인 사업에 협조한 점 등을 인정받아 이같이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서점의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주관한다. 지역 서점의 활성화와 독서 문화의 중요성을 되 새기고, 전국 서점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017년 제정됐다. 기념일인 11월 11일은 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한자 책(冊) 자의 모양과 책장에 책이 꽂혀 있는 모습을 연상하고 정한 날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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