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동주대 교육혁신 포럼은 산학협력 성과 발표 및 특강과 경진대회 대상작 발표, 현장실습 우수수기 발표, 장학금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학과별 전공역량경진대회에서는 현장실습 우수수기 발표, 전공동아리활동 PPT발표와 상황극 등이 이뤄졌다. 이날 13개학과·15개팀이 출전했고 부사관과 팀의 '필사즉생 필생즉사'가 대상으로 선정돼 상금 70만 원을 수여 받았다.
부사관과는 15명의 학생이 참가하였으며 팀대표인 문석민 학생(2학년)은 "교육혁신 포럼을 통해 부사관과가 대상을 받아 자랑스럽다"며 "졸업 시까지 더욱 열심히 공부해 임관 후 국가와 민족을 책임지는 부사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안정적으로 4차 산업시대에 걸맞는 취업, 직무 중심의 대학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주대는 교육부 취업률 공시에서 71%의 취업을 달성했으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는 교육부 대학평가 최상위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