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조창현(오른쪽) 신세계사이먼 대표와 이항진 여주시 시장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파머스 마켓에서 탈곡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
이날 행사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조창현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파머스 마켓에는 24개의 여주시 농업법인 및 농가가 참여해 여주 햅쌀, 고구마, 땅콩, 버섯, 과일 등 여주시를 대표하는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파머스 마켓 방문 고객 대상으로 여주 쌀과 고구마를 선착순 증정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 왔다. 2012년부터 여주시와 함께 매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며, 여주시 농업인 후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