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보텍, 에코라인 영업전부 80억에 양수 결정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2019.11.0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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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보텍 (546원 ▲2 +0.37%)은 에코라인 영업전부를 80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양수 주요내용은 에코라인 사업(폐기물 종합재활용사업) 중 장기성매출채권, 장단기차입금 및 주임종단기대여금을 제외한 자산, 부채, 계약, 조직, 근로자, 기타권리 등 사업 전체에 해당한다. 양수기준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회사 측은 양수목적을 "회사 외형성장, 신규 수익원 확보를 통한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증대"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또 뉴보텍의 영업양수도에 따라 이날 오후 5시47분부터 장종료시까지 뉴보텍의 보통주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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